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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아 미안해
4계층이 데이터 전달의 유효성이나 신뢰성을 기반으로 전달되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한다면, 5계층은 데이터 송수신 양방향간의 논리적인 연결 기반을 구축한다. 세션 계층은 통신 중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TCP/IP 세션 연결의 설정과 해제, 그리고 송수신측의 논리적인 연결을 위해 세션 메세지를 전송하여 누가 언제 대화단위를 보낼지 결정한다. 그래서 이 계층의 데이터 단위는 암호와 로그인 확인 정보를 포함하며 연결을 시도하는 호스트의 자격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송 모드에는 전이중 / 반이중 / 단방향 방식이 있다. 전이중 : 하나의 연결로 데이터가 동시에 양방향으로 통신 가능한 방식. 반이중 : 전달에 대한 응답이 도착한 후! 다른 전달을 수행하는 방식. 토큰..
Transport Layer : 서로 다른 호스트들의 process들을 주고받음. 즉 데이터를 담당하는 계층 network layer가 호스트 사이의 logical communication이었다면, transport layer는 프로세스 사이의 logical communication이 중심이다. (호스트 -> 디바이스. ip주소를 가지고 있음 프로세스 -> 호스트 위에서 돌아가는 여러가지 프로세스들) 호스트 사이에서의 통신이므로 전송계층은 end-system위에서 동작하며 포트를 열어서 segment라는 단위로 패킷을 주고 받는다. 패킷들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전송 실패한 패킷은 다시 전송. 패킷을 전송하는 send side는 message를 segment로 나누어 네트워크 계층으로 보내며 패킷을 받는 r..

Network Layer : (패킷전달(IP), 경로설정(Route))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서로 다른 네트워크간의 최적의 길을 찾는 층. 만약 datalink layer-physical layer만 수행한다면 다른 경로의 네트워크에는 data를 전송할 수 없다. 경로를 선택하고 주소를 정하고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준다. * 패킷의 종류 유니 캐스트 - 1:1 통신 브로드 캐스트 - 1:N 통신 - 불특정 다수에게 패킷 전송. - 네트워크의 성능을 저해할 수 있음. 멀티 캐스트 - 1:M 통신. - 특정한 그룹에게 패킷을 전송 - 거의 사용하지 않음. 출처 : https://alljbut.tistory.com/16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네비게이션의 최단 경로 안내 역할을 하는 것을..

Data Link Layer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속성 전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매개 계층. : 데이터를 전달(네트워크 통신)하기 위해 직접 연결된 바로 옆 노드인 네트워크 장치 간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함 (*데이터 단위 : 프레임) ◎ MAC어드레스 (= 하드웨어 주소, 물리적 주소, 이더넷 주소, BIA) : 컴퓨터간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있는 컴퓨터의 물리적 주소이자 이더넷의 물리적인 주소 : 랜카드 내의 rom에 mac address가 정해져서 기재돼기 때문에 하드웨어 주소라고 함 : 48비트의 길이를 가짐 ◎ 이더넷 : 랜에서 적용되는 네트워크 기술. 허브와 같은 장비에 연결된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사용. : 여러 컴퓨터가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해도 충돌이 일어나지..

물리 계층이 하는 일 : 이진 데이터(BIT)인 디지털 시그널을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전압 파형의 아날로그 신호로 만드는 작업. 0과 1로 이루어진 2진 데이터가 컴퓨터 내부에 있는 랜카드로 전송되고 랜카드는 0과 1을 전기적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여 통신케이블로 데이터를 전달한다. 물리계층에서 고려사항 : 미디어 타입(유선,무선), 커넥터 타입, 시그널링, 속도 의 속성으로 대역폭, 전송효율을 고려함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에러가 있는지 등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물리적 계층에 해당하는 장비 : 통신케이블(통축케이블,광섬유), 리피터(요즘은 안씀), 허브, 모뎀 등 허브는 어떤 특정 포트로부터 데이터를 전달받으면 해당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포트로도 받은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이래서..
캐시란?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놓는 임시 장소 데이터들을 매번 서버에서 전송해주는 것은 일정 수준의 부하를 요구하므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로컬 PC에 캐시라는 저장 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캐시를 저장, 다음부턴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열 때마다 서버에 접근하는 것 대신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캐시는 보통 이미지 또는 사진 파일(jpg, png 등), css, js, 배너 등 변경 사항이 크지 않고, 용량이 큰 파일들이 저장된다. 물리적으로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게 서버에서 가져오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